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D 미니어처 (문단 편집) == 게임성 == 일정한 점수 안에서 같은 팩션(faction. 진영, 세력, 파벌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예전에는 [[성향(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성향]]에 따라 4가지로 나뉘었으나, 2.0 이후로는 서식지를 기준으로 보더랜드(borderlands, 문명과 야생의 경계), [[언더다크]], 와일드(wild, 야생), 시빌라이제이션(civilization, 문명)의 4가지 팩션으로 변경되었다. 여러 개의 팩션을 가진 유닛도 물론 있다.]에 속하는 유닛들을 이용해 워밴드(warband, 부대)를 짜고, 정해진 배틀 맵(battle map, 전투 지도)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길이를 재는 [[워해머]]와는 다르게, 완벽하게 지도에 정해진 칸과 시작 지점이 있으며 전투는 주사위 굴림으로 진행된다. 디미니의 가장 강력한 유닛 중 하나인 [[그라즈트]]의 기본 근접 공격인 Wave of Sorrow를 예로 들면, +26 vs AC 30 damage라고 적혀있는데, 20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값+해당공격의 명중값(저 공격에서는 26)을 더해준 값이 상대방의 AC보다 높으면 명중해서 30의 피해를 준다는 이야기이다. AC 외에 마법공격이라든지 상태이상 등에 대한 방어에 사용하는 능력치로서 DEF, FORT, WILL이 있다. 원래 DEF 하나뿐이었으나, DDM 2.0으로 오면서 FORT와 WILL이 추가되었다. 1.0 때의 DEF밖에 없는 유닛은 DEF로 FORT와 WILL 수치를 대신한다. 게임 자체는 턴 방식의 SRPG 느낌과 매우 비슷하다.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와 비슷한 방식이다. 게임 방법에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미니어처 게임 중에선 플레이 시간이 짧은 편(50분~1시간 반 정도)이기 때문에, 미니어처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사실 입문게임으로는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까지 훌륭하기 때문에, 균형이 조정된 DDM 2.0에선 게임성에선 흠잡을 곳이 별로 없다. 게임성이 매우 좋음에도 국내서 구할 수 없다는 것과 마이너한 취미라는 장벽에 부딪쳐 큰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게임. 어떻게 보면 [[HeroScape]]와 게임성이 유사하기도 하나, 그쪽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미니어처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며, 휴대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 지도를 플라스틱 타일 여러 개로 직접 제작해야 한다. 지도 제작만 20분~1시간 정도 걸리는데, 게임 한 판이 30분 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허망함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 있다. 물론 이쪽 계열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에겐 입문작으로서 디미니보다 더 장벽이 낮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매드 포 미니어처]]나 [[오크타운]] 등지에서 플레이하는 경우는 없고, 사용자들끼리 따로 장소를 잡아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수 보드카페에서 모이거나 카페 회원들끼리 집이나 회사로 초대해서 플레이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